이야기가 살아숨쉬는 월봉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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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서원 '살롱 드 월봉' 10/28(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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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 있던 것들 _ 2022 무형문화유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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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장도장粧刀匠>

"만 번의 망치질, 장도에 깃든 마음"

자기 몸을 보호하는 호신용이자 화려한 장식품이 되기도 했던 장도.

1만 번의 망치질로 칼날을 만들고, 칼자루와 칼집에 정성을 쏟아 완성되는 장도에는 마음의 악함을 도려내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장도장 박종군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의 장도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o 일 시 : 10월 28일(금) 18:30~21:00

o 주 제 : 장도 이야기

o 대 상 : 일반인(30명 내외)

o 내 용

- 이야기 손님 : 박종군(국가무형문화재 장도장粧刀匠)

- 살롱다담 : 성균관유도회(향긋한 차와 간식)

- 살롱공연 : 가을날의 해금(정성환, 유세윤)

- 살롱체험 : 전통 칠보 공예

o 문 의 : 062-672-6966(광주문화나루), 062-960-8255(광산구 문화재활용팀)

※본 행사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현장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합니다.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마지막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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