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류마당 "살롱 드 월봉" 6월 27일 금요일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인문 교류 마당, ‘살롱 드 월봉 Salon de Wolbong’
'대화', '토론장', '문학공간'이었던 유럽의 살롱과 조선시대 성리학자 고봉 기대승 선생님의 숨결이 살아있는 월봉서원과의 만남, 현대판 문화살롱, ‘살롱 드 월봉.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월봉서원 교육체험관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살롱 드 월봉’은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의 공연을 통해 참가자들에게는 지성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신진 문화예술인에게는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 문의 : 교육문화공동체 결 / 062-432-1318 / www.gyeol.org
-------------------------- 6월의 강연자 소개 ---------------------------------------------
김세곤 金世坤
호남역사연구원장인 그는 역사인물기행작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등일보에 <임진왜란과 호남사람들>을 2010년부터 4년간 연재하였고, 지금은 장성군청 홈페이지에 <정유재란과 전라도>를 연재하고 있고, 남도일보, 시민의 소리 등에 역사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전남 여수 출생.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영국 워릭대 대학원 노사관계학과를 졸업
저서로는 <임진왜란과 장성남문의병 (2014)> <임진왜란과 호남사람들 2 (2013년)> <청백리 박수량 (2012년)> <청백리 송흠 (2011년)> <퇴계와 고봉, 소통하다(2012년)>, < 임진왜란과 호남사람들 (2011년)>, <호남정신의 뿌리를 찾아서 (2010년)>, <고봉,퇴계를 그리워하다(2009년)>, <송강문학기행- 전남 담양(2007년)> <남도문화의 향기에 취하여(2006년)> <국화처럼 향기롭게(2005)>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