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30_[투게더 광산 팸투어②] 500년의 역사가 숨 쉬는 ‘월봉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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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월봉서원
- 작성일 16-07-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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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광산 팸투어②] 500년의 역사가 숨 쉬는 ‘월봉서원’
2016.05.30./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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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서원> |
너브실에서 만난 ‘고봉 기대승’의 발자취
[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시 광산구 광산동 광곡(廣谷)마을. 이곳은 행주 기씨 집성촌 마을이다. 광곡은 우리말로 표현하면
넓은 골짜기이다. 이 마을 입구에서 차를 주차해 두고 걸어 올라가다 보면 흙돌담길이 100여m 펼쳐져 정겹다.
돌담길을 따라 3분여 걸어가면 월봉서원이 백우산 품속에 안겨 있는 모습이 보인다. 소가 누워있는 형국이라는
풍수적인 이름인 백우산이 월봉서원을 비롯한 마을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호남정맥의 한 줄기가 끝에서
뭉친 해발 312m의 야트막한 산이다.
옛날의 사립대학이라 할 수 있는 월봉서원은 고봉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고봉 사후 7년 만인 1578년(선조11년)
낙암(현 신룡동)에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피해를 입고 동천(현 산월동)으로 옮겨서 건립됐다. 그러나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됐다가 너브실 마을에 새로 지었다. 1978년부터 사당과 장판각, 내삼문, 외삼문,
건립에 착수해 1981년 준공해 옛 모습을 복원했다.
고봉 기대승 선생(1527~1572)은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로 본관은 행주이며 자는 명언이고 호는 고봉(高峰),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조선 최고의 성리학자 퇴계 이황과 13년 동안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8년 동안 사단칠정
(四端七情)을 주제로 펼친 논쟁은 유명하다.
이 같은 고봉 기대승 선생을 기리고 체험할 수 있는 월봉서원 교육체험관은 2011년 4월에 준공,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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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서원 '선비의 하루' 체험 모습> |
또한 조선의 철학자이자 정치가, 문인이었던 고봉 기대승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삶의 자세와
겸약과 절제의 선비문화를 만날 수 있는 ‘2030청년선비문화원정대’도 꼭 추천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학, 사학, 철학 및 시·서·화에 두루 능했던 조선의 만능 엔터테이너 선비! 500년 조선의 찬란한
더욱이 고봉 기대승 선생과 월봉서원으로 대표되는 광주와 호남의 선비문화를 중심으로 해 영호남 지역의
교육프로그램 중 단연 으뜸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비의 하루’ 체험은 6월11일, 7월9일, 8월12일,
이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선비는 하루 종일 글만 읽는다? 조선 선비의 하루 일상은 어땠을까?라는 주제로
유생복을 갖춘 숭덕사 배례를 시작으로 철학자의 길 산책, 투호놀이마당, 자경족자 체험, 다담 등 자연과 인간,
이밖에도 고품격 인문 문화 교류 마당인 ‘살롱 드 월봉’, 퇴계 이황과 고봉 기대승의 아름다운 만남을 재현해
월봉서원은 이 같은 주요 활동으로 연간 방문객 25,000명이 다녀갔다. 또한 2014, 2015년 2년 연속 문화재
모든 체험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니 참여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문화체육과 062-960-8272, 문화기획사 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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